신예 윤예주가 tvN ‘치즈인더트랩’ 강아영 역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윤예주는 귀여움과 여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춘 여대생 ‘강아영’이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줄임말)라 불리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윤예주는 극 중 홍설(김고은 분), 홍준(김희찬 분) 남매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 강아영 역으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이 다니는 대학의 미술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서 극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풋풋하고 파릇파릇한 매력을 지닌 신예 윤예주의 출연으로 ‘치즈인더트랩’에 어떤 신선함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예주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4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박혜주 역으로 출연해 남심을 설레게 하는 베이비 페이스와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월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의 가장 큰 피해자 진이경 역으로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또한, 201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이영애 분)과 대립하는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의 소녀시절 역으로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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