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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티브잡스 꿈꾸는 "올해의 발명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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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호서대 공동 주최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발표평가 4일 열려




2015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발표평가가 4일 충남 아산 호서대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다.

장영실 발명·창업대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호서대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속 발명문화를 확산하고 창의력을 갖춘 창업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날 발표평가는 1차 심사를 통과한 50여명의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발명품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가구와 3D프린터를 사용해 제작한 노약자와 장애우 전용 스위치형 탈부착 등기구 아이디어를 출품한 동아마이스터고의 김민철(19)군은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워 이 대회에 3번째 참가하고 있다"며 "지난 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재투자 해 참가한 올해는 대상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발표평과 결과는 오는 11일 대회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oseojys1)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중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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