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의 '모노폴리 월드 챔피언십'은 1973년 처음 개최 된 것으로 전 세계 114개국에서 10억 이상의 인구가 즐긴 명작 보드게임인 '모노폴리'로 대결을 펼치는 세계적인 행사다.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모노폴리 보드게임에 사용되는 지폐의 총 합산 금액인 2만 58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보드게이머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보드게임 축제로 꼽히는 '모노폴리 월드 챔피언십'에 우리나라 대표가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 챔피언십에서 최초의 한국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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