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최태원 SK 회장, 중화권 에너지·정보통신 협력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기업들과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최 회장은 3일 대만 최대 기업인 포모사그룹의 왕원위안 회장 등을 만나 에너지·화학, ICT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포모사그룹의 사업 영역은 정유, 석유화학, 화력발전, ICT 등 분야로 SK그룹과 비슷하다. 이 날 만남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정호 SK㈜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왕원차오 NYPI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1998년부터 포모사그룹에 정유공장 운영기법을 제공하거나, 에너지 저장장치(ESS) 관련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SK그룹이 3대 주주로 있는 CGH 류밍휘 총재를 만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대만법인을 방문하고 대만 FEG의 더글러스 통 쉬 회장을 면담했다. 팍스콘 궈타이밍 회장 및 양안기금협회 첸푸 고문과도 만났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逆뵀맙痴?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