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더 뉴 맥스크루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또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 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대폭 강화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엔진에 따라 R2.2 디젤, 3.3 가솔린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디젤 모델이 12.2㎞/ℓ(2WD), 11.3㎞/ℓ(4WD)이며, 가솔린 모델이 8.9㎞/ℓ(2WD), 8.5㎞/ℓ(4WD)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29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06만원 ▲프레스티지(신규) 3,907만원 ▲피아니스트 에디션(신규) 4,103만원이며 3.3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3,593만원이다.
변성현 한 域梁?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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