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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서비스 '코미코', 단행본 더해 서비스 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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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가 디지털 단행본을 더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글로벌 웹툰•만화 서비스 '코미코(comico)' (http://comico.toast.com)가 출판만화를 디지털화한 '단행본 서비스'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서울문화사> 등 만화 전문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미코를 통해 '진격의 거인', '밤을 걷는 선비', '야뇌 백동수', '궁', '신암행어사' 등 기존 출판 시장에서 검증 받은 작품들과 로맨스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을 포함해 총 50 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로써 코미코는 본격 웹툰•만화 서비스 최초로 만화 전문 출판사의 대표 작품 50여 편과 함께 웹툰 작품 100여 편을 동시에 연재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해 NHN엔터테인먼트는 매월 작품을 선정해 무료 열람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9월 한 달 동안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야뇌 백동수', '흑집사' 등 인기 단행본 타이틀의 1~2권에 해당하는 분량을 코인이나 포인트 차감 없이 무료로 공개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코미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근 책임은 "코미코는 이번 단행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툰 서비스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미코'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4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웹툰 서비스로서 각 국의 인기작품을 교류하며 신인 작가의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 코미코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일본시장에서 1위 서비스로 공고히 자리매김했으며, 6개의 국내 작품이 진출한 가운데, '낮은곳으로'와 '설레는기분'이 인기 차트에 오르며 한국 작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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