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중 52%를 연구개발본부에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마북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각 본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149명은 이날 입사식에서 사령장을 수여받고 현대모비스 정식 사원이 됐다.
아울러 이번 신입사원의 11%는 품질본부에 배치했다. 완벽한 품질관리로 제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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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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