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크림 화장품 브랜드 '게리쏭9컴플렉스', 안티기미크림 브랜드 '클라우드9'에 이어 색조 시장에도 진출한 것이다.
들라크루아는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에서 착안해 브랜드명을 지었다. 본인만의 색조인 '컬러덴티티(COLORDENTITY)'를 찾아간다는 콘셉트로 100여 가지 색상의 립스틱인 '립틱'과 눈화장 및 피부 화장용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은 자체 온라인 쇼핑몰 '나인컴플렉스'와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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