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따르면 8월 4째주 전국아파트 매매및 전세가격이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11%상승(지난주 0.10%) 전세가격은 0.15%상승 (지난주 0.13%) 하였다. 이중 서울 매매가격은 지난주(0.13%)에 비에 0.19%의 상승세, 전세가격은 0.26%의 상승세 (지난주 0.19%)를 보여 상승세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0%)보다 높은 0.13%의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구(0.38%)·도봉구(0.37%)·동대문구(0.34%)·수원 권선구(0.31%)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는 0.21%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도봉구(0.54%) , 광진구(0.52%), 강북구(0.43%)가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매매는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수요 증가와 강남 재건축 이주수요의 증가로 전체적으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되고, 전세는 수급불균형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물량 선점수요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되었다고 했다. 경기지역의 매매는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전환 실수요자 증가를 주요요인으로 분석했고, 전세는 서울 출퇴근 가능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큰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에 의하면 “전세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을 이사철도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 거래량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부동산 시세는 강세를 유지하는 등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입자금을 운용할때는 장기간 사용이 많기 때문에, 다수의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사별 조건을 철저히 분석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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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거래조건에 따라서 지점별로 할인금리가 다를수 있는데, 이것은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 차이로 이제는 지점별 성향까지 파악해야 최저금리를 받을수 있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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