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3.96달러(10.3%) 뛴 배럴당 42.56달러로 마감했다. 2009년 3월 11.1% 상승한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3.88달러(9.0%) 오른 배럴당 47.0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증시 등 세계 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 유가 상승의 배경의 있다. 중국 정부가 잇따라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미국의 올 2분기 경제성장률도 좋게 나와 경기 전망이 밝아졌다.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달러(0.2%) 내린 온스당 1,122.60달러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좋게 나온데다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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