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오후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시한 연장안 등 계류 안건을 처리한다.
정개특위는 당초 이달말까지 활동시한이었으나 선거구 획정기준 마련 등 선거제도 개편 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오는 11월15일까지 연장하기로 20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합의한 바 있다.
국회는 또 이날 오전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 오후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