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오후장 장막판 5% 이상 급등 중이다.
장중 한때 2900선까지 주저앉았던 지수는 장마감 1시간 정도를 앞두고 단숨에 3080선을 회복, 엿새 만에 상승 마감을 앞두고 있다.
27일 오후 3시(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5.40%(158.13포인트) 뛰어오른 3085.42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장초반 3000선을 잠시 회복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해오다 오후들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 2930선을 경계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해왔다.
지수는 장중 한때 2906포인트까지 밀려나며 다시 한번 2900선 붕괴 위기를 맞기도 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24일 '검은 월요일' 이후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2850선까지 빠진 바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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