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불과 2~3년 전에 평균 4% 전후였던 것을 감안하면 현시점이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적기인 듯하다.
금융권 상품을 분석해보면 금융채 변동성으로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2%대 이율도 가능하다. 기존에 높은 이자율 부담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서 지출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금리 수준이 낮아지면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덩달아 가계부채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의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이율이 상승하기 시작되면 감당하기 쉽지 않은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계부채 종합 대책 역시 동일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판단된다. 위안화 평가 절하로 잠시 숨을 돌리는 듯하지만, 미국 등 대외적인 변수를 무시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불려나가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찾아야 한다. 특히 기존에 신용 및 할부 등 높은 금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LTV 최고 한도를 통해서 이자 부담을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조건에 따라서 지점별로 할인금리가 다를 수 있는데, 목표에 따른 예대마진 차이로 이제는 지점별 성향까지 파악해야 최저금리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은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은행별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신협·보험사)을 비롯해서, 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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