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26~29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행사 주관은 전시전문기업 홈덱스가 맡는다.
15개국에서 210여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 신자재와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집을 제어하는 첨단 기술을 전시한다. 이란 타일업체인 시나타일 등 해외 기업과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무역기관도 참관할 예정이다. 서울시 가로주택정비사업, 에너지저감형 건축기술, 펜션사업 등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도 열린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02)63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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