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24일 오전에 예산결산안심사소위,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등의 2014 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이날 오후 개최되는 전체회의는 최근 북한의 지뢰·포격 도발에 따른 남북의 군사적 긴장 고조, 이에 따라 진행 중인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전체회의는 새정치민주연합 측 요청으로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됐다.
당초 출석키로 했던 이병기 비서실장과 고위급 접촉에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불참한다.
대신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등 청와대 수석보좌관들과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국회 정무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예산결산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결산안을 심의·의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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