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표 기자 ]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둔 이번주에는 전국 20여개 단지에서 1만3000여가구가 쏟아진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등에서 5100여가구가 공급되고 대구 세종 등 지방에서도 7900여가구가 청약을 받는다.중흥토건은 24일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광교중흥S-클래스’의 청약을 접수한다. 아파트 2231가구와 오피스텔 230실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광교산과 원천호수가 자리 잡아 조망권이 뛰어나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SK건설은 26일 서울 대치동에서 대치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치SK뷰’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239가구 규모다. 3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양재천과 한티근린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3호선 대치역과도 가깝다.신영과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짓는 ‘위례지웰푸르지오(사진)’ 오피스텔도 24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이 모델하우스에는 21~23일 사흘 동안 2만1000여명이 찾았다.
모델하우스는 모두 20 殆【?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28일 경기 구리 갈매지구에 짓는 ‘갈매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아이에스동서도 이날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짓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를 연다. 대림산업도 인천 도화동에 짓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