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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만 등에서 열광적인 인기와 괄목할만한 성과를 끌어내며 아시아를 점령한 '크로우'는 이엔피게임즈에서 자신 있게 모바일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내세운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RPG 유저들을 황홀하게 만들 거대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 PC 온라인 게임에 비교해 뒤지지 않는 그래픽, 방대한 콘텐츠를 최대 강점으로 손꼽을 수 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크로우'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금일 2종의 캐릭터 '메지션'과 '클래릭' 캐릭터 정보 및 능력별 수치, 전직 특성,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유저들이 미리 캐릭터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이팩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간다 ?목적이다.
'크로우'는 3차 전직시스템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로 육성해나갈 수 있다는 점과 선택한 전직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오늘 공개한 '메지션'은 화염 마법으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이며, 치료능력이 탁월한 '클래릭'은 치료형 혹은 공수 겸비형 캐릭터로 전직할 수 있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종의 영상에서는 PC 클라이언트 게임 영상이라고 착각할 만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움직임, 화려한 액션이 눈을 사로잡는다.
'크로우'는 로컬라이징 작업 및 시스템 보완, 개선 등에 한창으로, 201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이엔피게임즈에서 출시 예정인 크로우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MMORPG라고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며, "PC 클라이언트 게임의 거대함과 스케일, 완성도를 담아낸 모바일게임인 만큼 모바일 유저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유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자신하니 초대형 MMORPG 크로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MMORPG '크로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 사이트(http://cro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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