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5.34

  • 24.54
  • 0.95%
코스닥

749.06

  • 9.55
  • 1.29%
1/4

북한 포격 도발, 파주 김포 강화도 주민 대피명령 해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북한 포격 도발, 파주 김포 강화도 주민 대피명령 해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경기 파주시·김포시, 인천 강화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명령이 해제됐다.
군 당국은 20일 오후 10시40분께 파주지역에서 유일한 비무장지대(DMZ)내 마을인 3개면 250명의 주민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주 탄현면 통일촌 주민 160명, 진동면 해마루촌 40명, 군내면 대성동 마을 주민 50명 등 총 250명이 이날 오후 4∼5시 사이 군의 대피명령에 따라 13개 대피소로 몸을 피했었다.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조강리, 보구곶리 주민 110명도 이날 오후 4시35분께 대피 명령을 받고 대피소 3곳으로 이동했다가 오후 10시 10분께 모두 귀가했다. 또 연천군 신서면 주민 95명도 대광리 대피소와 도신리 대피소에 머물다 오후 9시께 전원 집으로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