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 주최하고 정부·경제·학계·언론·국민참여단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달 14일부터 20일동안 1만 4,400km를 열차로 횡단하는 대장정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정에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 피키캐스트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열차 탑승기부터 20일간의 여정을 현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연재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1일 '웰컴 투 시베리아' 콘텐츠로 유라시아 여정의 시작을 알린 이번 시리즈는 출발 당일부터 열차에서의 생활과 유라시아 대축제,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베를린 여정기 등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여행 정보 그리고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총 10편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피키캐스트 내에서 '큐리어스 팍(Curious Park)'이라는 계정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박승영 에디터가 맡는다. 이 에디터는 역사·교양·문화 등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어 15만명의 구독수를 보유하고 있는 피키캐스트 대표 뇌섹남이다.
박승영 피키캐스트 에디터는 "역사적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이번 '유라이사 친선특급'에 피키캐스트를 대표해서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직접 경험한 다양한 여행 정보와 유라시아 대륙의 장엄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시아 친선특급' 시리즈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키캐스트 에디터명 '큐리어스 팍' 페이지 (http://pikicast.com/#!/menu=userpage§ion=0&uid=58531)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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