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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자사고 입학 면접, 지원율 120% 넘어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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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입학전형안 확정
작년 100% 이상서 완화



[ 정태웅 기자 ]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의 면접기준이 다소 완화됐다.

서울교육청은 23개교(하나고 포함)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254학급 8842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내용의 ‘2016학년도 자사고의 입학전형 요강’을 승인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일반고 전환이 확정된 미림여고와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한 우신고는 이번 전형요강에서 제외됐다.

이들 자사고는 선지원 추첨 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선택하면 교육부 지침에 따라 1단계 추첨과 2단계 면접을 치른다. 지난해에는 대부분 자사고가 지원율 100% 이상이면 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가렸지만 올해는 대부분 학교가 120% 이상일 때만 면접을 거치기로 했다.

신입생을 모집하는 23개교는 11월16~18일 원서를 접수하고 같은달 28일 면접을 치른다.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하나고는 1단계에서 내신성적과 출결(감점)로 정원의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국 단위 자사고인 민족사관고(강원)가 9월7~14일, 북일고(충남 천안) 10월7~13일, 상산고(전북) 10월8~13일, 현대청운고(울산) 10월12~15일, 인천하늘고(인천) 10월19~27일, 광양제철고(전남) 10?3~29일, 한국외대부속고(경기) 11월5~10일, 포항제철고 및 김천고(이상 경북)는 11월16~18일 원서를 접수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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