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팀이 단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tvN은 공식 SNS 페이스북을 통해 "승기의 뜻밖의 희생. 누가 가장 얼굴이 작을까?. '신서유기' 9월 초 커밍쑨"라는 글과 함께 '신서유기' 멤버인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신서유기'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장 얼굴이 작을것 같은 이승기가 안경을 착용,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저 뒤로 강호동이 두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모자를 쓴 은지원과 손오공 머리띠를 하고 캐릭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 5일 동안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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