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6.52

  • 1.08
  • 0.04%
코스닥

839.98

  • 7.99
  • 0.96%
1/2

"증시, 단기 반등 기회 모색…위안화 절하 우려↓"-대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증시, 단기 반등 기회 모색…위안화 절하 우려↓"-대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민하 기자 ] 대우증권은 17일 중국의 위안화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도 반등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가 단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식시장도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율 민감도가 낮은 업종과 실적 개선주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지난주 낙폭이 과했던 종목들의 단기 반등을 염두해 둔 접근이 유효하지만 중국 관련 소비주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 가능성을 고려,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달러와 위안화의 움직임과 상관관계가 낮은 미디어, 통신, 은행, 보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개별 종목 중에서는 2분기 실적 호조와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종목들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