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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분양가 30% 저렴…확 트인 조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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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분양가 30% 저렴…확 트인 조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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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영 기자 ]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근처에 주변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될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주체인 용인역북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하 2층, 지상 14~28층 21개동에 1803가구로 구성되는 단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681가구 △74㎡ 369가구 △76㎡ 489가구 △84㎡ 264가구로 계획돼 있다. 용인역북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전체 건설 예정 가구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조합원을 모집했다”며 “토지소유권도 확보한 상태여서 조합원 50% 이상을 넘기면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어서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로 불린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는다.

분양가는 3.3㎡당 590만~74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주변 일반 아파트 분양가인 3.3㎡당 1000만원보다 30% 이상 저렴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석성산이 가까운 데다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트인 조망권이 기대된다. 동간 거리도 넓게 설계했다.

단지에서 대로가 ”楮?주변의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으로 장보기에 편리할 전망이다. 초·중·고교가 가까운 편이며 명지대도 멀지 않다.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까지는 직선거리로 2㎞ 거리다. 단지 주변으로 역북지구(3779가구) 역삼지구(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가구원 전체가 무주택이거나 전용 85㎡ 이하 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울 인천 경기에 조합설립인가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거주 요건도 갖춰야 한다. 주택 전시관은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돼 있다. 1600-4994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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