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가 클럽 진상남녀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서인영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어렸을 때부터 클럽에서 랩이나 디제잉으로 오랫동안 일을 해서 이상한 사람을 많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이 어떤 이상한 사람이 많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있는 걸 모든 사람이 아는데도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대시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사랑을 나눈다"고 덧붙였다. 깜짝 놀란 허지웅은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냐. 어디서 하는 거냐"고 묻자 슬리피는 "그렇다. 테이블에서 한다"고 설명했다.
또 슬리피는 "셋이나 넷이 하는 걸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분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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