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사물인터넷 교육 아카데미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IoT 기초실습교육, 전문실습교육 연계 교육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IoT혁신센터와 협력해 부산지역 사물인터넷(IoT)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아카데미는 창조경제포럼 IoT분과위원회를 주축으로 해 ‘사물인터넷 (IoT) 글로벌 트랜드 세미나’를 시작으로 기초실습교육, 전문실습교육, 전문 멘토링 운영에 이르는 교육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 부산지역에서 IoT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벤처기업, 기존 중소기업 임직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일에는 한국IBM의 김경전 전문위원이 “IoT 시장현황 및 글로벌 기업의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제1회 IoT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17일부터 진행될 IoT 기초교육에 앞서 IoT 전반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세미나로 참석가능 인원은 100명이다.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는 IoT관련 다양한 트렌드 주제로 15년에 총 4회(8월, 9월, 10월, 11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7일부터 20일까지 실질적인 IoT 전문 기술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IoT 기초실습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IoT 실현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키트를 활용한 실습과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IoT 개발 아두이노 및 라즈베리파이 사용자 교육, 융합 시스템 구현 방법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의 특성상, 참석 인원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2차 교육은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초 실습을 수료한 사람과 IoT 전문가들을 위한 전문실습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제1회 IoT 전문실습교육은 9월, 11월 3주차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20명으로 역시 1대1 실습으로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IoT 전문가 멘토단을 운영해 IoT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지역 IoT 전문인력 양성과 창조기업 발굴, 육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