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마인츠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9일(현지시간)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콧부스에서 열린 2015-2016 DFB 포칼 1라운드 에네르기 콧부스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다.
마인츠는 3부리그 소속인 에네르기 콧부스와의 경기 전반 30분 파비앙 프라이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하이로 삼페리오, 후반 17분에는 크리스티안 클레멘스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했다.
박주호는 삼페리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박주호의 팀 동료인 구자철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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