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스미토모생명보험, 미국 생명보험사 인수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미토모생명보험, 미국 생명보험사 인수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생명보험사들 "해외에서 생존 돌파구 찾자"

    [ 서정환 기자 ] 일본 보험회사의 해외 보험사 인수합병(M&A)이 잇따르고 있다. 인구 감소로 일본 내 성장이 힘들어지자 해외에서 성장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스미토모생명보험이 미국 중견 생명보험사 시메트라파이낸셜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조만간 인수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다.

    시메트라는 미국 워싱턴주에 본사를 둔 68년 역사의 중견 생명보험사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지난 주말 기준 시가총액은 31억달러다. 기업 단체보험에 강하고 미국에 170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다. 인수금액은 4000억~5000억엔(약 3조7400억~4조67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내에서는 대형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이치생명이 지난 2월 미국 프로텍티브라이프를 5750억엔에 인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메이지야스다생명이 미국 중견보험사인 스탠코프파이낸셜그룹을 625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 생명보험사의 해외 진출은 보험 가입률이 낮고 인구측면에서 큰 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 중심이었으나 최근 들어 미국 등 선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