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표 기자 ]
이번주엔 전국 6개 아파트 단지에서 293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서울 상일동 등 인기 주거지역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도 개장한다.대우건설은 12일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540가구(전용면적 84~115㎡)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500m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일은 같은 날 부산 명장동에 ‘동래 동일스위트’를 선보인다. 전용 67~84㎡ 702가구 규모로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과 가깝다. 광주 화정동에선 11일 해광건설이 ‘해광 샹그릴라 센트럴 337’ 285가구(전용 54~80㎡)의 주인을 찾는다. 광주서초 화정초 화정중 서석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모두 10곳에서 문을 연다. 중흥토건은 14일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현대산업개발도 이날 서울 상일동에서 고덕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같은 날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선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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