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기본 탑재, FULL HD의 시원하고 쾌적한 디스플레이 제공
8월 말 5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 예정
디지털 음향기기 제조 전문 아이뮤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두별통상이 초저전력 무소음 CPU 인텔 코어M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뮤즈 신제품 태블릿PC ‘울트라 스톰11(Ultra Storm11)’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울트라 스톰11은 윈도10을 기본 탑재해 최신 운영체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Full HD 1920x1080 IPS패널을 탑재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특히 14nm 공정으로 휴대성이 강하고 성능이 뛰어난 코어M 프로세서를 탑재해 펜리스, 무소음, 초저전력이면서도 아톰베이트레일보다 우수한 성능으로 i5 정도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후방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HD급 촬영이 가능하다. 11.6인치의 화면크기와 LPDDR3 4GB, SSD 64GB/128GB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태블릿 본체의 스탠드 기능으로 휴대성 및 공간활용이 편리하며 도킹형 키보드를 지원하여 노트북으로의 활용성도 탁월하다.
또한 기존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슈퍼 스피드 USB 3.0 포트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USB 2.0포트와 마이크로 USB 등 총 3개의 포트를 탑재함으로써 확장성도 탁월하다.
이와 더불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초저전력 무소음 CPU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두별통상 관계자는 “기존 코어M 기반 기종들은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다”며 “울트라 스톰11은 50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태블릿PC 울트라 스톰11은 오는 8월 말 옥션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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