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셔틀열차와 티몬랜드를 행사 종료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지하철을 통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티몬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 티몬 익스프레스는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에서부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부스 앞까지 오전 10시부터 19시 사이에 운행된다.
또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드림스테이지 인근에 티몬랜드를 운영한다. 티몬팡팡과 티몬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준비하는 한편 게임존을 운영해 인간과녁 물풍선게임, 사격존, 미니보트레이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존 스코어에 따라 손거울과 쿨 스카프, LED시계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티몬앱에서 ‘펜타포트 티몬랜드 0원 쿠폰’을 구매하면 티몬랜드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영선 티켓몬스터 레져컬쳐본부장은 “티몬은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도록 티몬랜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셔틀열차, 놀이기구, 게이밍존 등 다양한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랜드에서 사진촬영 후 참가자의 인스타그램에 #티몬랜드를 태그해 게시하면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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