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재계 "노동개혁 공감…적극 협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서욱진 기자 ] 재계는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노동개혁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대통령 말씀에 매우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4대 부문 개혁 중 노동개혁을 가장 강조한 점에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임금피크제 도입, 능력·성과에 따른 임금체계 도입,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의 노동시장 개혁 추진을 매우 환영한다”고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노동시장 개혁이 곧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는 지적은 매우 적절하다”고 논평했다. 경총은 다만 “노동개혁을 위한 논의가 재개된다면 근로조건 및 근로계약 변경의 유연화, 다양한 고용의 활성화가 반드시 논의돼야 하고, 이를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국가 개혁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개혁과 문화 융성의 필요성을 강또?것은 매우 적절한 방향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