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차출되면서 장정은 전 경기도의원(사진)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장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순번 29번을 받았다. 현재까지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28번인 양창영 의원까지다.
장 전 의원은 성남병원 부원장, 연세모두병원 부원장 등을 거친 의료경영인 출신으로,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