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의 참여자는 총 172,639명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1인 당 일 접속횟수는 10.8회, 일 평균 플레이시간은 112.3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PvP에 대한 만족도는 91.3%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같은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상대적인 만족도를 물어본 질문에는 75.8%의 유저가 이 게임에 더욱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설문 답변자 중 95.6%가 정식 서비스 시 게임에 다시 접속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94.5%의 유저는 친구에게 해당 게임을 추천하겠다고 답변해 '던전스트라이커:BEGINS'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면서, "전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의 '던전스트라이커:BEGINS'는 샨다게임즈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협력 개발한 모바일 신작으로, 실시간 액션 RPG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총 240개의 던전과 1,100개의 공략 콘텐츠 등 방대한 게임 콘텐츠와 최대 10명이 참여하는 실시간 PvP '데스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던전스트라이커:BEGINS'의 게임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ungeonstrikerbegi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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