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문화테크노학과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3D프린팅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 문화테크노학과(학과장 이병훈)는 창원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4일~27일간 총 7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3D 프린트를 지원해 지역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관광문화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시제품 개발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병훈 학과장은 “3D프린팅 활용 교육은 학생들에게 공모전 출전,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등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일반 시민에게는 창업의 꿈을 지원하는 통로도 될 수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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