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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휴가 중 익사로 사망 '충격'…동료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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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발렌타인 반 사망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브로큰발렌타인이 2011년 참가했던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의 김광필 EP는 한 매체를 통해 "지금 전남 강진으로 특집방송을 하러 가고 있는데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라며 "직접 가서 조문을 해야 하는데 사정상 못 가게 돼 정말로 죄송합니다. 출장길에 인편을 통해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라며 명복을 빌었다.

가수 윤하는 자신의 SNS에 "항상 어디서든 절 챙겨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갔다"며 "더 잘해주지 못했는데 가는 길 바래다 주러 가겠다.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다.

또 남궁연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반을 추모했다.

한편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3일 밤 공식 페이스북에 "갑작스럽게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됐다"며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익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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