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은 지난달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160여개 국에 동시 출시됐다. 8월 2일 '엔젤스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1위에 올랐으며,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인기게임 3위에 랭크됐다.
'헬로히어로'를 성공시킨 핀콘의 차기작인 '엔젤스톤'은 이미 테스트 단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드코어' RPG를 내세운 이 게임은 캐릭터별로 모두 동일한 스킬만 사용하게 되는 보통 RPG와 달리, 유저가 총 42개의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핀콘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페이스북을 활용한 PC버전까지 동시에 선을 보여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지난달 31일 "'엔젤스톤'이 전 세계 134개국 앱스토어에서 에디터스 초이스와 메인 피처드, 球?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엔젤스톤'의 글로벌 성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엔젤스톤'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은 네이버의 마케팅 제휴 프로젝트 '위드 네이버'(with Naver) 세 번째 게임이다. 한국 내에서는 네이버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해외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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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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