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3~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청소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금융교실에는 지난달 금감원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서를 낸 중·고교생 711명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한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00명 등 모두 200명이 참가한다.
금감원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과 진로 이야기 등을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강전 금감원 금융교육국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탈북민 자녀,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청소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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