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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내' 루미코, 노민우와 결혼 생활해보니…"로맨틱 드라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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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꽃미남 배우 노민우와 결혼생활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드림맨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루미코는 "남편(김정민)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다"며 "몇 시간이라도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남편이 귀찮아한다"고 토로했다.

'꽃미남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루미코의 드림맨은 영화 '명량',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한 한류스타 꽃미남 배우 노민우다.

루미코는 노민우와의 첫 인상에 대해 "백마 탄 왕자 같았다"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노민우는 일본인 루미코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대화하고 일본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는 등 시종일관 루미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노민우는 루미코의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시절의 동영상 자료를 몰래 준비해와 루미코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민우는 "가수 시절과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이어 루미코는 노민우의 기타 반주에 가수 시절의 노래를 부르며 감격했다.

출연진도 "한 편의 로맨틱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고 평한 루미코와 노민우의 가상 결혼 생활은 31일 금요일 오후 11시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박해미-황민 부부,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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