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 반도체 > IM > DP > CE 순

2분기 확정 매출 IM > 반도체 > CE > DP 순



[ 김민성 기자 ] 30일 발표된 삼성전자 2분기 확정 실적에서 사업부별 영업익 순위는 1위가 부품(DS) 부문 반도체, 2위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IT·모바일(IM) 부문, 3위는 DS 부문 내 디스플레이(DP), 꼴지는 소비자가전(CE) 부문이었다.

반도체 사업부 2분기 영업익은 3조 4000억원, IM은 2조7600억원, DP는 540억원, CE는 210억원 순이었다. 다만 매출 규모는 IM부문이 26조 6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반도체 11조2900억원, CE 11조2000억원, DP 6조6200억원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업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전사 매출은 48조5400억원, 영업이익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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