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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개인 트레이너’ 단하나,홍보단과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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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로 가린 상처의 비밀‥3년전 교통사고로 장애진단 받았으나 운동으로 극복
“건강 뿐만 아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트레이너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매니지먼트사인 홍보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홍보단은 29일 "배우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너이자 배우 및 모델 트레이닝 전문가인 단하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하나는 특별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두 아들의 엄마로서 한창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던 2012년, 불의의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까지 받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재활운동에 매진했고 온 몸의 사고 흉터를 타투로 가린채 2013년 6월, 첫 뷰티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1등을 차지했다. 현재 15개 이상의 대회 트로피를 가지고 있다.

단하나는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또한 제가 개발한 건강 다이어트 운동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단하나는 현재 KBS 2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의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폭스짐' 대표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다.


김유경 기자 you01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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