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업계 대표단이 26일 한국을 방문했다. 최근 메르스 사태와 홍콩독감 등으로 가라앉은 양국 관광객 교류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다. 홍콩 대표단은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장을 비롯해 여행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한국관광공사 등을 예방하고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관광객 증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상업의 중심지로 가는 직항편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com)은 오는 8월1일부터 두바이~파키스탄 물탄 노선에 주 4회(월·화·수·토요일) 신규 취항한다. 물탄은 파키스탄의 상업 및 산업 중심지다. 이 구간에는 보잉 777-300 항공기가 투입된다. (02)2022-8400
장애 아동과 함께 요리교실과 박물관을
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com)은 장애 아동 등 28명을 초청해 요리교실 및 박물관 견학을 함께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라니 요리교실에서 ‘나만의 쿠키 만들기’를 체험한 뒤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을 견학했다. 싱가포르항공은 2012년부터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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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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