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26일 선착순 관람객 2백 명에게 박물관 2주년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SNS채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박물관 직원들이 촬영한 깜짝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2년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 ? 그 중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의 방문 비율이 6:4일 정도로 전 연령층에게 고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첫 해 대비 중, 고등학생 청소년의 방문율이 11배가 늘어나며 국내 IT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들에게 산업의 지식과 흥미를 전하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20세기 대한민국 인터넷 개발 역사 워크숍'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컴퓨터 개발 역사 연구를 위한 초석 마련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매사추세스 공대, 카네기 멜론대, 동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스 공대, 카네기 멜론대, 동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스 공대, 카네기 멜론대, 동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CHI)' 행사에 전시 참여를 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국외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지난 5월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및 콩고 민주 공화국 정부인사들이 관람, 호평을 한 바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이 의미있는 성과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박물관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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