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호주 유학파 셰프에 집안이 '어마어마'…김새롬과 결혼식은?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다음달 결혼한다는 소식에 이찬오 셰프의 스펙과 집안이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는 8월 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간략히 혼인신고를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롬의 예비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도 메인 출연자로 나선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참여해 일반인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찬오 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호주에 유학갔다 요리사로 전향한 유학파 셰프다. 이찬오 셰프는 호주 찰리 트로터 셰프의 창작요리에 빠져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찬오 셰프의 요리는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이찬오 셰프의 가족 역시 문화 및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찬오 셰프의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재단사, 동생은 보석세공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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