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월24일부터 10월7일까지 ‘2015 한국신발디자인공모전’을 연다. 주관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맡았다.
이번 행사의 출품주제는 융복합 컨셉 신발디자인 또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대상은 국내 학생과 일반인 디자이너 등이다.
상도 주어진다.대상(부산광역시장상 1명)은 300만원과 상장 및 상패, 최우수상(한국신발산업협회장상 1명)은 200만원과 상장,상패, 우수상(후원상 9명)은 각 100만원과 상장,상패, 특선(10명), 입선(다수)은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4일부터 10월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shoenet.org)에서 신청서 및 작품설명서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작품전시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 기간인 11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시상은 11월5일 진행된다. 문의는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 (051)979-1811.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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