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2000만 스틱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가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비니스트 미니의 빠른 성장 요인으로 유통 채널 확장과 완성도 높은 맛을 꼽았다.
이디야 커피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마트, GS25 등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마켓, 쿠팡, G마켓 등으로 판매망을 확장했다.
비니스트 미니는 커피의 풍미를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미세 분쇄한 이디야 원두의 함유량을 10%로 높였다.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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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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