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패딩, 다운재킷, 구스다운 등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노스페이스, 케이투,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등의 다운재킷을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이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에밀리 오푸치 브랜드의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아울렛스토어는 2013년 가을·겨울 구두 컬렉션을 진행해 발렌시아가, 지미추, 로베르끌레제리 제품을 60% 할인한다. 에스티듀퐁은 2013년 점퍼를 59만원, 자켓을 45만원, 바지를 18만원에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벨이 2013~2014년 가을·겨울 구스다운을 50~70% 할인한다. 블랙야크와 코오롱 스포츠는 지난해 구스다운 제품을 각각 65%, 40% 할인하며 잇플레이는 PES 매장에서 겨울패딩을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2014년 가을·겨울 제품을 50% 할인한다. 아르마니 아울렛은 2013~2014년 가을·겨울 제품을 엘본더스타일은 고가 수입 패딩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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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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