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강남차병원과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차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 강재신 강남차병원 행정관리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웨이는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 내에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80여 대의 육아 맞춤형 제품으로 꾸며진 ‘코웨이 케어존(Coway CARE ZONE)’을 운영하게 됐다. 코웨이 케어존은 다양한 코웨이 제품이 설치돼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 보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코웨이만의 특별한 존을 의미한다.
또한 코웨이는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에게 클리닉비데(BASH21-A),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APMS-1014D), 연수기(BB08-V) 등 신제품 구매를 원할 시 특별 할인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코웨이 케어존 운영과 코웨이가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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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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