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Nikko 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에 후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제3회 에코-사이언스 캠프 진행을 위해 사용된다.
에코-사이언스 캠프는 아동들에게 과학에 대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LS-Nikko 동제련과 어린이재단이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올해 열리는 제3회 에코-사이언스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환경구조물 만들기와 바다 속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 체험, ‘표창원 박사’가 함께 하는 범죄추리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김영훈 제련소장은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은 아이들이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기에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S-Nikko동제련은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비롯해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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