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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과 첫 만남…"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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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 태양과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파트너가 된 지드래곤과 태양을 만나자 섭섭함부터 털어놨다. 광희는 "태양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장문으로 답장이 오더라. 근데 지드래곤은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그래서 나도 세게 보이려고 이모티콘으로 다시 답장을 보냈다. 근데 1이 없어졌는데도 다시 답장이 안오더라. 연락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광희와 호흡을 맞추는 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너가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만들어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오히려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제 너는 우리의 뮤즈이고 짱이다"고 말해 앞으로의 곡 작업을 기대하게 했다.

'무한도전' 광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웃기다" "무한도전 광희 같은 가수인데" "무한도전 광희 재밌네" "무한도전 광희 기대된다" "무한도전 광희 노래가 가능한가" "무한도전 광희 무슨 노래 할지" "무한도전 광희 기대는 된다"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이니 곡은 확실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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