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64.70

  • 118.55
  • 2.12%
코스닥

1,150.64

  • 2.24
  • 0.20%
1/2

형 신동주, 1월 경영일선 물러나…후계구도 6개월 만에 마무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형 신동주, 1월 경영일선 물러나…후계구도 6개월 만에 마무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영연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지난해 말 시작된 롯데그룹의 후계구도 개편이 마무리됐다. 한국은 신동빈, 일본은 신동주로 알려졌던 후계구도가 불과 6개월 만에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후계구도의 균열은 지난해 말부터 관측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지난해 12월26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동주 전 부회장을 롯데 부회장 및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 롯데아이스 이사 등에서 해임했다. 이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월8일에는 일본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롯데홀딩스에서도 해임되면서 일본롯데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신 전 부회장의 입지는 한국에서도 흔들렸다. 지난 3월 13년 동안 이름을 올려왔던 롯데건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롯데리아, 롯데알미늄 등 한국롯데 주요 계열사 등기임원에서도 해임돼 그룹 내 지배력이 약화됐다.

    반면 신동빈 회장은 차근차근 영향력을 확대했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호텔롯데 등기이사로 처음 선임됐다. 호텔롯데는 롯데쇼핑(8.83%), 롯데제과(3.21%), 롯데칠성음료(5.92%), 롯데케미칼(12.68%), 롯데물산(31.13%), 롯데건설(43.07%), 롯데상사(34.64%)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사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만이 호텔롯데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신 회장은 같은 시기 일본롯데와 한국롯데를 연결하는 롯데호텔부산의 등기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부산은 롯데리아(11.79%), 롯데캐피탈(11.47%), 롯데푸드(4.76%), 롯데쇼핑(0.78%) 등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핵심 계열사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